비즈니스 노트북의 품격…‘10월 표준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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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7 15:30 | 수정 2015.10.01 00:14

[IT조선 노동균]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가 추천하는 10월 표준노트북은 슬림한 디자인에 준수한 성능까지 잘 조화된 비즈니스 노트북과 고사양 게임도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게이밍 노트북, 합리적인 가격의 보급형 노트북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8종 제품이 선정됐다. 인텔의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저전력보다는 고성능에 초점을 둔 노트북은 여전히 4~5세대 프로세서가 선호되고 있기도 하다. 무조건 최신 프로세서를 선호하기보다는 주로 어떤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하는지를 고려해 제품의 면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노트북 구매의 지름길일 것이다.

 

“비즈니스 노트북의 대명사, ‘씽크패드’의 명성 잇는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20BS-000GKR

비즈니스 노트북의 대명사 씽크패드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는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은 강력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최상위급 울트라북이다. 이 제품은 레노버가 씽크패드 노트북의 1억대 판매 기념으로 선보인 에디션인 만큼 상징성도 높다. 씽크패드 X1 카본은 인텔 5세대 코어 i7-550U 프로세서와 8GB 램, 256GB SSD를 탑재했고, 14형 디스플레이는 2560×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인텔 HD 그래픽스 5500을 제외하면 게이밍 노트북에 준하는 사양이지만, 두께 17.7mm에 무게 1.31kg으로 휴대성도 높다. 제품명에 포함된 카본이라는 명칭답게 제품 외관에 인공위성이나 레이싱카에 주로 사용되는 탄소섬유 카본 재질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이면서도 깔끔한 블랙 컬러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씽크패드 시리즈 특유의 쫀득한 키감을 제공하는 키보드와 일명 ‘빨콩’으로 불리는 트랙 포인트도 오래된 매력 포인트다. 윈도 7 프로 운영체제를 탑재한 모델의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199만 원이다.

 

“최신 스카이레이크 탑재 다목적 게이밍 노트북”
ASUS GL552VW-CN139

ASUS GL552VW-CN139는 인텔의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의 1920×1080 풀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인텔 6세대 i7-6700HQ 프로세서와 8GB 램,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M 그래픽 칩셋을 기반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저장장치도 차세대 M.2 기반의 128GB SSD와 1TB HDD를 함께 갖추고 있어 빠른 속도와 넉넉한 용량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외관은 블랙 컬러에 상판 로고 주변에 알루미늄 헤어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제품 두께는 약 35.1mm에 무게는 2.6kg으로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에 비해 다소 묵직한 편이지만, DVD 레코더 기본 탑재 등 데스크노트 용도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는 메리트가 있다. 최신 사양 대비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으로, 다나와 최저가 기준 124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실속형 울트라북”
LG전자 울트라PC 13U360-LT1SK

최근 LG전자는 울트라PC 신제품 3종을 새로이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그 중 가장 최상위 모델이다. 초경량 노트북 ‘그램’의 디자인을 계승, 13.3형 디스플레이와 19.6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 1.35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LG전자 울트라PC 13U360-LT1SK는 인텔 펜티엄 쿼드코어 N3700 프로세서와 4GB 램, 128GB SSD를 탑재했고, 팬리스(Fanless) 설계로 CPU의 열을 식히기 위한 별도의 팬이 없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울러 전원을 누르지 않고도 노트북을 열면 자동 부팅되는 ‘오픈부팅’, 작은 글씨를 읽을 때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리더모드’, 비밀번호를 누르는 대신 얼굴 인식을 통해 컴퓨터에 접속하는 ‘페이스인’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윈도 8.1 운영체제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출시가는 99만 원대로 책정됐고, 다나와의 가격비교 예정 제품이다.

 

“인민에어가 최신 스카이레이크를 만났다”
한성컴퓨터 A36X ForceRecon 4457 (SSD 120GB)

한성컴퓨터 A36X ForceRecon 4457은 맥북에어와 닮은꼴 디자인에 별 모양 로고로 유명한 ‘인민에어’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제품이다. 인민에어 시리즈의 디자인과 휴대성을 유지하면서도 인텔의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5-6200U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기대해볼 만하다. 스카이레이크의 소비전력이 줄어든데다, 이 제품에는 저전력 메모리와 6300mAh 배터리를 적용해 더욱 넉넉한 배터리 시간을 구현했다. 13.3형 디스플레이는 1920×1080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4GB램과 128GB M.2 SSD를 탑재했다. 견고하고 가벼운 풀 알루미늄 바디는 18mm의 두께와 1.38kg의 무게로 이동이 많은 비즈니스맨도 부담 없이 휴대 가능하다. 디자인은 맥북에어와 유사하지만 맥북에어보다 훨씬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 72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4K 출력까지 지원하는 다재다능 게이밍 노트북”
MSI GE62-2QC Cobra V (1TB)

MSI GE62-2QC Cobra V는 실감나는 멀티미디어 경험을 위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외부 4K 지원 모니터와 HDMI로 연결하면 최대 3840×2160의 초고화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텔 5세대 코어 i7-5700HQ 프로세서와 8GB 램, 엔비디아 지포스 GTX960M 그래픽 칩셋을 탑재했고, 15.6형 풀 H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이 모델은 1TB HDD를 탑재하고 있어 고용량의 영상 콘텐츠를 담아두고 감상하기에 적합하며, M.2 슬롯에 SSD를 추가하면 더욱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노트북 모니터를 포함해 최대 3대의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는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원하며,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다인오디오의 스피커는 보다 생상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게이밍 노트북답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의 키보드를 기본 탑재해 뛰어난 키감과 다양한 단축키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으로,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115만3000원이다.

 

“애플이라면 맥북, 맥북이라면 에어”
APPLE 맥북에어 MJVE2KH/A

비즈니스 노트북이라면 울트라 슬림 노트북의 원조격인 맥북에어도 빠질 수 없다. 이 제품은 1440×900 해상도의 13.3형 디스플레이에 인텔 5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4GB 램, 128GB SSD를 탑재한 2015년형 모델로,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함께 여전히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13형 맥북에어의 무게는 1.35kg이고, 11형 맥북에어는 1.08kg으로 휴대성은 11형 제품이 높지만, 비즈니스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하기에는 13형 모델이 적합하다. 특히 13형 맥북에어는 11형에는 없는 SDXC 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어 사진 작업을 많이 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하고, 저장공간을 확장하는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맥 OS X 요세미티를 기본 탑재하고 있고, 향후 차세대 OS X 앨캐피탄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100만원.

 

“작지만 알찬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
HP 파빌리온 X2 10-N016TU

HP 파빌리온 X2 10-N016TU은 저렴한 가격에 넷북을 연상시키는 미니멀한 디자인, 다양한 활용성이 돋보이는 울트라 포터블 노트북이다. 인텔 아톰 Z3736F 프로세서와 2GB 램, 32GB eMMC를 비롯해 1280×800 해상도의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양은 그리 높지 않지만, 30만 원대의 가격에 정품 윈도 8.1 위드 빙 운영체제까지 탑재하고 있어 실속만큼은 높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이나 3D 게임을 하기에는 다소 버겁지만, 간편하게 휴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웹 서핑이나 문서작업 등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1.18kg의 가벼운 무게도 이를 뒷받침한다. 높은 휴대성과 함께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은 여성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만하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37만7000원.

 

“수트를 입은 비즈니스 노트북”
ACER 아스파이어 E5-573 StyleBook (500GB)

이 제품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30만 원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의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1366×768 해상도의 15.6형 디스플레이, 인텔 4세대 코어 i3-4005U 프로세서, 4GB 램, 500GB HDD 등 가격만 놓고 보면 크기와 성능 모두 기대 이상이다. 여기에 외관에는 에이서 특유의 남성 수트를 떠올리게 하는 텍스타일 패널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텍스타일 패턴은 각도와 빛에 따라 무늬가 변해 디자인의 다양함을 느끼게 해주며, 긁힘 등의 상처나 오염으로부터도 강한 점이 특징이다. 무게는 2.1kg으로 휴대하기에 무난한 수준이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39만8000원.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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