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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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07 11:02
LG유플러스는 자사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접목한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AI 서비스가 탑재된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이 제품은 ▲음성통화·문자·주소록 기능 ▲'U+가족지킴이' 앱과 연동한 자녀 보호·안전확인 서비스 ▲AI 기반 음성제어, 일상대화, 한영사전, 날씨 서비스 ▲라이언·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 ▲스쿨모드, 게임, 일정 관리, 방수·방진 기능 등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를 홍보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제공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부모와 자녀 간 상시 연결성을 제공해 자녀를 보호하고 안전을 확인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부모는 스마트폰에 U+가족지킴이 앱을 설치해 키즈워치를 콘트롤할 수 있다.

자녀의 길 잃음, 위급상황에 대비한 '긴급호출' 모드도 있다. 아이가 키즈워치 긴급호출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부모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림음으로 현재 위치를 전송한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의 AI는 아이가 주로 쓰는 단어나 억양, 문장 패턴 등을 학습해 어린이 목소리 인식률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는 서비스 개발단계에서부터 내부적으로 포커스 그룹을 운영해 아이가 주로 쓰는 잘못된 표현이나 완결성이 떨어지는 문장 등을 잡아냈다.

AI 서비스는 '아이 목소리'로 제공한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음성을 기본 제공하며, 추가로 12종의 음성을 선택할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상황과 시나리오를 지속 학습해 서비스를 개선하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다"며 "아이의 억양·어휘와 목소리 인식률을 높인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시장을 잡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의 출고 가격은 27만50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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