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일 영국 런던 인터컨티넨탈 런던 파크 레인 호텔에서 열린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KT그룹 사내커뮤니케이션 담당 KBN센터가 2년 연속 기업커뮤니케이션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에 15회째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이번에는 전 세계 74개국에서 3900편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KBN 센터가 ‘올해의 커뮤니케이션부서’ 금상을 수상한 모습. / KT 제공
KBN 센터가 ‘올해의 커뮤니케이션부서’ 금상을 수상한 모습. / KT 제공
KBN센터는 기업커뮤니케이션부문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부서’ 금상과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박성일 차장)’ 금상을 받았다. 이외 ‘모바일 사이트’와 ‘사내방송 콘텐츠’로 2개 부문 동상을 수상해 4관왕을 달성했다.

KBN센터는 KT그룹 사내방송과 함께 웹사이트, 웹진, 디지털사이니지 등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