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LG화학은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자체적으로 벌인 ESS 화재 원인 조사 결과 배터리 셀 문제로 ESS 화재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 / IT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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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배터리 셀 결함으로 ESS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산업 전체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3000억원의 충당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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