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새해를 맞아 디지털전환 파트너로 변화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실행 방안을 공개했다.
박 대표는 이어 "자사 ESG 경영수준을 고도화하고, 구성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업문화를 바꾸겠다"며 "개인별 커리어를 고려한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해 구성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DT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 내 다양한 역량을 한 방향으로 결집해야 한다"며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전 조직이 원팀(One Team)으로 움직여 달라"며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 자기계발에도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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