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대체?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나온다

입력 2021.07.21 17:51

애플이 이르면 올해 말 최신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디자인의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전망이다.

아이패드 미니 / 애플
기즈모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코드명 J310인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올해 말 출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소식통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의 최신 A15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USB-C 및 마그네틱 스마트 커넥터가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처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A15 칩은 A14와 동일한 5nm(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사용할 것이며, 애플은 다른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A15X 변형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기즈모도는 7nm에서 5nm으로의 변화는 그다지 큰일은 아니지만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 재설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암시라고 분석했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에 아이패드 프로 및 최신 아이패드 에어 처럼 USB-C 연결 기능이 탑재되면, 현재 아이패드 미니가 사용하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넘어 다양한 주변 장치 및 액세서리까지 아이패드 미니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블룸버그는 올해 초 아이패드 미니가 홈버튼과 베젤이 얇아지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할 예정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 궈는 아이패드 미니의 디스플레이가 현재의 7.9인치에서 8.5인치에서 9인치 사이로 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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