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기기 전문 제작사 캐비어(Caviar)가 연말연시를 대비해 18캐럿으로 도금한 한정판 프리미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씨넷이 7일(현지시각) 전했다. 캐비어가 이번에 선보인 18캐럿 도금 제품은 에어팟 맥스,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13 프로, 플레이스테이션5 등으로 각각 한정 수량만 제작했다. 이중 가장 비싼 제품은 5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플레이스테이션5로 판매가는 32만달러(약 3억8000만원)다. 캐비어는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5 게임기는 18K 옐로우 골드로 제작됐고,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느낌을 주기 위해 독특한 패턴
애플은 15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2019년 3월 이래 3년만에 제6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했다. 신형 ‘아이패드 미니'는 앞서 나온 ‘아이패드 에어’처럼 홈버튼을 없애고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홈버튼과 디스플레이 베젤폭을 줄인 만큼 화면 크기는 8.3인치로 더 커졌다. 또 USB-C 포트를 채용해 다채로운 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6세대 아이패드 미니에는 아이폰13 프로와 같은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애플에 따르면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최대 80% 성능개선이 이
애플이 이르면 올해 말 최신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디자인의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할 전망이다. 기즈모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코드명 J310인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올해 말 출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소식통은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의 최신 A15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USB-C 및 마그네틱 스마트 커넥터가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처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가장 작은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A15 칩은 A14와 동일한 5
아이패드 미니가 아이폰 플립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폰 플립은 애플이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는 폴더블 아이폰의 일종으로 책처럼 접히는 형태의 휴대폰이다. 해외 정보지 크리에이티브블럭(creativebloq)은 중국 IT 매체 마이드라이버의 보도를 인용해 애플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기 중 하나인 아이패드 미니가 접을 수 있는 아이폰과 대체될 전망이라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마이드라이버는 애플이 7인치 폴더블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으며,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7.3~7.6인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7인치
애플이 2021년 출시하는 아이패드·맥북·아이맥 등 모바일 기기 신제품 6종에 미니LED가 탑재된다. 미니LED는 액정표시장치(LCD)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면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의 미니LED 공급망에서 백라이트 LCD(이하 LCD) 납품을 맡는다.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 시리즈에 모바일용 OLED 패널을 납품한데 이어 또 다른 기기에도 LCD를 공급하며 애플의 주요 협력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모습이다.6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5세대)에 탑재하는 미니LED에 자
애플 아이패드는 ‘태블릿’ 제품군을 만들고 이끈 주인공이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소형·경량 모델 ‘미니’, 전문가용 ‘프로’로 분화하고 새로운 입력 장치 ‘펜슬’을 만들었다. 태블릿 활용 범위는 물론 입력 방식까지 다양화한 시도다.애플은 2015년 9월 아이패드 미니 4세대 발표 이후 4년만에 후속 모델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내놨다. 두뇌는 A8에서 A12 바이오닉으로, 램 용량은 2GB에서 3GB로 좋아졌다. 1세대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페이스타임 카메라도 개선됐다. 가격은 도리어 10만원쯤 싸졌다.애플 아이패드 미니
태블릿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 PC 아이맥에 이어 무선 이어폰 에어팟 신제품까지. 애플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부터 하루에 하나씩 공개한 신제품들이다. 예전 같으면 떠들썩하게 알릴 만한데 조용히 선보였다. 이들 신제품이 오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릴 스페셜 이벤트를 앞둔 예고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그간 애플의 스페셜 공개 이벤트는 대부분 기기 발표 행사였다. 애플은 2018년 10월 30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에어를, 9월 13일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Xs시리즈와 애플 워치 시리즈4를 각각 공개했다
IT조선의 새 코너 ‘데일리 이슈’에서는 IT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게임, 신제품 소식 등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오늘 데일리 이슈에서는 18일 저녁에 깜짝 공개된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에 대해 다룹니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는 이전 아이패드 모습과 비슷하지만, 더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애플은 18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서 태블릿 신제품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했다.3세대에 해당하는 애플 아이패드 미니는 2015년 9월 2세대 이후 3년만에 공개된 신제품이다. 두뇌가 머신러닝을 지원하는 A12 바이오닉칩으로 강화됐고, 애플 펜슬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디자인과 해상도는 그대로이지만 성능과 활용도는 배가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러한 평가가 소비자에 얼마나 파고들 것이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7.9인치 화면과 2048 x 1536 해상도는 그대로다. 주변 환경에 따라 밝기와 색상을 가
[IT조선 노동균]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사용자가 원하는 눈높이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아이패드 에어2 및 아이패드 미니용 보호케이스 ‘로지텍 애니앵글’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신제품 애니앵글은 감춰져 있는 경첩이 50도 내에서 어떤 각도로든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를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보호케이스다.스탠드 모드, 읽기 모드 등 어떤 각도에서도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고, 자석을 부착해 아이패드 스탠드를 단단히 고정시키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각도 유지가 가능하다.고무 처리된 프레임은 충돌이 있거나 떨어뜨렸을
[IT조선 노동균] 최근 몇 년간 연말 특수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는 제품으로는 단연 태블릿 PC를 빼놓을 수 없다. 태블릿 PC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처럼 필수적인 기기라는 인식은 덜하지만,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가격 할인이 집중되는 연말 시즌에 많은 수요가 집중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주요 태블릿 PC 제조사들은 저마다 하반기에 굵직한 신제품들을 쏟아내는 편이다.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진영의 신제품을 비롯해 최근에는 MS 윈도 진영의 공세도 거세
[IT조선 최용석]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와 아이맥 등의 제품을 발표하면서 기존 아이패드 제품들의 가격을 일제히 인하했다. 가격이 인하된 제품들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 미니 3종이다.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2의 Wi-Fi 16GB 제품들은 각각 399달러와 299달러로 기존 가격에서 100달러씩 인하됐다. Wi-Fi 32GB 제품들은 더욱 인하폭이 커서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2가 각각 449달러와 349달러로 150달러씩 인하됐다. 이동통신이 가능한 셀룰러 제품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인하가 이뤄졌다. ▲ 기존 아이패드 제품
[IT조선 이진] 애플이 내달 신형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2'를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 '아이패드 에어2'에 '터치ID' 홈버튼이 장착된다고 알려졌다. (사진=맥루머스) 23일 해외 IT 전문매체 '커머셜타임스'는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2를 10월 공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커머셜타임스는 "외신들은 애플이 오는 10월 21일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 등의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는 정확하지 않다"며 "신제품 발표는 10월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매체는 "이미 업계에서는 애플
[IT조선 김형원] 차세대 아이패드가 미국시간으로 10월 21일 발표될 것이라고 해외 IT매체 데일리도트가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6세대 아이패드와 3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10월 21일에 발표하고 맥 컴퓨터 최신 운영체제인 OS X 요세미티도 이날부터 일반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경제매체 블룸버그 역시 이전 기사를 통해 애플은 연말시장을 타깃으로 신형 아이패드를 10월 중순 투입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의 화면은 9.7인치이며, 아이패드 미니 신모델은 7.9인치 화면이
[IT조선 이상훈] 지난 2010년 거실에서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故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은 애플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아이폰과는 전혀 다른 9.7인치 대화면의 아이패드는 지금까지 본 적 없지만 가장 매력적인 인터넷 웹 서핑 환경을 제공하는 기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폰에 이은 애플 공전의 히트작 ‘아이패드’는 9.7인치로 크기가 커 휴대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은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크기를 넘어서면 안 된다고
IT조선(대표 양승욱)이 발행하는 디지털 매거진 트렌드잇이 9월호 부록 ‘플러스 에디션’을 발행했다. 트렌드잇 9월호 부록 ‘플러스 에디션’에서는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9월을 맞이해 새출발을 위한 필수 아이템 추천 정보를 비롯, 로지텍 키보드·마우스·스피커의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로지텍의 무선콤보 ‘mk240’, 게이밍 마우스 ‘g402 하이페리온 퓨리’,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 ‘x300’ 3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탭진 앱, 네이버 앱스토어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즐기는 디지털 매거진 트렌드잇 9월호를 다운로드 받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9월호를 다운로드 한 후 탭진앱 내 이벤트 배너 또는 트렌드잇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독자를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가을남자 정우성과 함께하는 트렌드잇 9월호에는 하반기 스마트폰 빅매치를 비롯해 1인가구를 위한 미니맥스 가전시장과 모바일 결제 동향, 3세대 미니쿠퍼S 시승기, 하늘을 즐기는 스포츠 파
[IT조선 최용석 기자] 요즘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는 휴대폰은 십중팔구 4~5인치의 큼직한 화면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이다. 초창기 스마트폰은 작은 화면에 할 수 있는 일도 매우 적었지만, 기술의 발달로 화면도 커지고, ‘손 안의 PC’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소중한 내 스마트폰 화면에 한줄기 흠집이라도 발생하면 사용자 입장에선 자신이 상처입은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 아예 화면이 깨지기라도 하면 마음이 아픈 것을 넘어 비싼 수리비가 걱정된다. ▲ 스마트폰 화면에 흠집이 생기거나 아예 깨지면 보는 사
천편일률적인 스마트기기를 각양각색으로 바꾸어주는 케이스. 직접 조립해 기기 보호는 물론 즐거움과 나만의 개성 표현까지 가능하다. 벨킨의 레고 빌더 케이스가 딱 그 경우. 레고 브릭으로 직접 조립이 가능, 기기 보호와 즐거움은 물론이고 나만의 개성 표현까지 할 수 있다. 레고 빌더 케이스, 그 표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트렌드잇이 직접 좌충우돌 리뷰에 나서봤다. 글 / 김윤경 기자 레고 빌더 케이스는 레고 브릭들을 직접 조립해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질린다 싶으면 그때그때 바꿔줄 수 있는 것이 특징. 그렇기 때문에 레고 마니아들 뿐만
[IT조선 노동균 기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대표 김준석)가 강남스퀘어점과 강남점 통합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 ‘럭키백 시즌 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럭키백 이벤트는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에서 단독 진행되며, 저녁 8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한다. 럭키백 시즌 2의 판매가는 19만9000원으로 맥북 프로 레티나, 맥북 에어,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아이팟 등 애플 정품을 비롯해 스피커, 헤드폰과 같은 액세서리가 무작위로 담겨있다. 럭키백 판매가격이 오른 만큼 구성품은 더욱 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