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양산공장,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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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31 10:41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전용 담배 ‘히츠(HEETS)’ 생산기지인 양산공장이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 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품질관리 연구소(QC lab)는 올해 상반기 히츠 제품의 무게, 길이, 두께와 같은 물리적 특성들을 측정하는 '물리성 검사' 부문에 대해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ISO·IEC 17025) 인정 범위 확대를 위한 심사를 받았고, 한국인정기구 인정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물리성 검사’ 부문에 대해서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써 인정을 받았다.

양산공장은 2019년 11월에는 국내 최초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의 에어로졸 및 화학물질 측정 부문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인시험기관 인정까지 더해져 한국필립모리스는 제품 생산의 기술적 능력과 품질경영 시스템으로 입지를 다졌다는 설명이다.

양산공장 품질관리 연구소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양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궐련형 전자담배의 품질 검사를 담당하고 있다. 히츠에서 생성되는 에어로졸 성분을 분석하고, 히츠 제조에 사용되는 담뱃잎 성분, 또 히츠의 물리성 등을 검사한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내부적으로 정한 엄정한 조건을 만족해야만 제품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다른 대안이 없을 경우 흡연을 지속할 성인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성인 흡연자를 위한 궐련형 전자담배 연구와 생산에 양산공장의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2021년 3월 기준 세계 66개국에서 히츠를 판매 중이지만 생산을 담당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스위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러시아, 그리스 6개국뿐이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세계 흡연자 절반이 거주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히츠 생산기지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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