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아이, 안경파손 보상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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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01 10:28
안경 테가 부러졌을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 시 최대 2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1일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라운즈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딥아이는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한다.

라운즈케어 홍보 이미지 /딥아이
라운즈케어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3개월 이내에 파손이 될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딥아이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만든 아이웨어 파손 보상 정책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라운즈에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모델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제품이 파손될 경우, 본인부담금 30%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최대 2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고가의 스마트폰 구입 시 필수로 여겨졌던 파손 보상 정책이 이제 안경에도 적용된 것이다.

실제 최근 출시된 안경테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함을 잃지 않기 위해 고가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거나, 시계와 같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등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다. 하지만 안경의 구조적 특성상 일상생활에서 테가 부러지는 파손의 위험성이 존재해 제품 구매에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딥아이는 이러한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

라운즈케어 서비스는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 등록된다. 현재 딥아이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1월 중순까지 제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라운즈케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보상 최초 접수는 라운즈 고객센터를 통해 이뤄진다. 보상이 가능할 경우 이후 안내는 현대해상이 맡는다. 고객은 현대해상이 제공하는 지침에 따라 동일 상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증빙하면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라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딥아이는 이번 라운즈케어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 보상 정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자사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파트너 안경원을 중심으로 안경테뿐 아니라 도수 렌즈도 단순 스크래치를 제외한 파손 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명섭 딥아이 이사는 "큰마음 먹고 구입한 기능성 안경이나 유명 브랜드의 선글라스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마음 편히 쓰지 못하는 고객이 많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제품이 망가지는 일 또한 비일비재해 이번 정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제품 사용에 대한 고객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파손 시 실질적인 보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라운즈케어 서비스를 출시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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