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하이헬스케어현대해상은 2019년부터 디지털 헬스케어앱 ‘하이헬스케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나 콘텐츠 제공사 등 외부기업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용 대상은 2019년 5월 2일 이후부터 현대해상의 신규 건강보험을 가입중인 피보험자다. 월납 보험료가 3만원 이상이면 된다.서비스는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우선 ‘1:1 코칭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앱 내에 건강과 관련한 질문을 남기면 간호사, 영양사, 운동관리
금융권이 추석 연휴를 전후로 본격적인 하반기 공개채용에 들어갔다. 신한은행과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등이 이미 공채 일정을 시작했고,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도 세 자릿수 이상의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도 개발자 중심의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보험사인 현대해상은 전문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포함 5개 전형 총 400명의 채용을 실시한다.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9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가능하다. 채용관련 정보
8월 둘째주[롯데손해보험]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대상 : 전자랜드 이용 고객가입금액 :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보험료 : 최소 3300원에서 최대 8만1600원혜택 -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로 가입금액 따라 보장 한도 상이특징- 총 11개로 가입금액 플랜 세분화가입방법 : 전자랜드 14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가입 가능[삼성생명] ‘삼성 우리집 착한종신보험’대상 : 사망보장, 상속자산과 상속세 재원 준비가 필요한 고객보험료 : (40세 남성, 표준체, 20년납,
수도권을 포함, 중부지방에 폭우로 인한 피해사 속출하자 국내 보험사들이 피해 고객을 돕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생보사, 보험료 납입 최대 6개월 유예 등 금융 지원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집중호우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한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납입 또는 분할납입이 가능하다. 보험계약 대출 이자 납입도 최대 6개월 미룰 수 있다. 유예된 보험계약 대출 이자는 원금가산 없이 유예기간 경과 후 6개월간 분할납입 할 수 있다.대출원리금 상환유예 지원도 실시한다. 유예된 대출원리금
현대해상이 종이 없는(Paperless) 창구를 만들고자,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고객은 기존 창구에서 보험금 청구, 계약자 변경, 보험료 수납, 보험계약대출 등 업무를 서면으로 처리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시스템을 구축하며 90여 종 서식을 모두 전자화, 디지털 환경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기존에는 고객들이 서면 신청서에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직접 기입,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은 터치 모니터에 덧쓰기와 서명만 작성하면 된다.이전에는 신분증 진위 확인을 위해
코로나19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난 2년간 감소했던 교통사고 건수가 올해 여름철 다시 증가할 전망이다. 휴가철 차량 이동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28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현대해상의 교통사고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 코로나19 발생 전후에 따른 여름 휴가철 피크기간(7월16일 ~ 8월15일 기간) 동안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방역대책을 강력하게 시행했던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휴가철 교통사고 건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8.1%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넷째주[롯데손해보험] ‘렛(let):안심가전보험’대상 : 가전제품 관련 보험이 필요한 고객혜택 - TV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생활가전 외에도, 세탁기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가전을 포함한 19대 가전의 보장- 월납 형태로 19대 가전제품에 대해 일괄 가입하거나, 일시납 형태로 17대 가전제품에 대해 선택 가입- 19대 가전 이외 스마트기기용 플랜을 강화해, 무상 수리(AS) 보증기간 1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고장수리에 대한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서비스(상품) 판매- 노트북·모니터·태블릿·스마트워치·게임콘솔 등 제
현대해상이 인터넷 채널을 통합, 재구축해 비대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해상은 19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모바일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했다. 모바일 버전을 이용하는 고객은 스스로 장기보험 계약자 및 수익자를 변경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 담보와 특약도 추가 가입 할 수 있다. 일반보험의 단체상해보험, 재물보험, 배상책임보험의 보험금 청구도 가능하다.고객은 간편인증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증서 하나로 로그인부터 본인확인, 전자서명이 가능하다. 6자리 비밀번호, 패턴,
한동안 미뤄져 왔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책임보험 상품 출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품에 난색을 표하던 금융당국이 전향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진단에서다. 15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보험출시를 미뤄왔던 보험사들이 다시 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20대 대선에서 시장 친화적인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서 감독당국의 규제 만으로 새로운 상품 출시를 막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일단 관련 보험 출시는 보험사가 판단할 일이라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금융당국에 신고한
4월 둘째주[현대해상] ‘밝게웃는얼굴치아보험'대상 : 치아 포함, 얼굴 전체 보장이 필요한 고객보험료 : 5년납 5년만기 갱신형 가입 경우, 40세 남자(6만5540원)·여자(6만4440원)가입연령 : 15세부터 70세까지보험 납입기간 : 5·10·15·20년 만기 갱신형, 최대 80세까지 보장보장내역 - 임플란트 1개당 최고 150만원까지 보상.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강화형), 임플란트치료(연간 3개한, 보험기간중 10개한) 등 담보 추가- 업계 최초로 3년간 매년 10만원씩 보상하는 ‘임플란트 관리비용’ 담보 신설- 임플란트 실패
현대해상은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디어’ 운영사인 디어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체결,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디어코퍼레이션은 전동킥보드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기업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디어코퍼레이션의 고객 사용 데이터를 활용, 개인형 이동장치(PM) 상해보험, 개인정보 보호 배상 책임보험 등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도시화율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 내 거점 간 근거리 이동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대안 교통수단으로
안경 테가 부러졌을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 시 최대 2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이스트소프트 자회사 딥아이는 1일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라운즈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딥아이는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를 운영한다.라운즈케어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3개월 이내에 파손이 될 경우 동일 제품 재구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딥아이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만든 아이웨어 파손 보상 정책이다.이번 서비스 출시로 라운즈에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은 모델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제품이 파손될 경우, 본인부담금 30%를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은 현대해상과 함께 서빙로봇 보험을 공동개발하고,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기업 베어로보틱스에 이를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AI 서빙로봇 전용보험은 로봇을 운영할 때 기기상 결함으로 발생하는 모든 사고를 보장한다. 보맵은 스타트업 단체상해보험, 스포츠단체상해보험, 사이버보험 등 특정 기업이나 단체를 위한 전용보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위험 보장이 필요한 고객을 직접 발굴하고 보험사와 협업해 보장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류준우 보맵 대표는 "서비스 로봇 대중화 단계에 플랫폼-보험사-제조사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히어는 현대해상과 ‘해외 체류 한인 대상 원격진료 및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협업 방안 모색 ▲원격진료 서비스 제휴를 활용한 마케팅 ▲신상품 개발을 비롯한 시너지 도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메디히어는 원격진료 및 처방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한인 환자와 한인 의사를 원격으로 연결해 환자들이 비대면으로도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8월
한화생명이 4월 보험판매자전문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앞두고 현대해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생·손보 통합 컨설팅 전문 판매사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17일 한화생명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주요 손보사들과 업무협약을 이어나가, GA 업계 시장 변화를 이끄는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양사는 ▲생·손보 통합 컨설팅 기법 공동 개발 ▲시장변화에 따른 상품혁신 아이디어 공유 ▲협업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 3가지 사
네이버는 인증서와 전자문서 서비스가 금융권으로 적용처가 확대되면서 올인원 인증 서비스로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날부터 월간 거래내역 통지문 등 고객이 요청한 각종 자료를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에서 제공한다. 고객 요청 자료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모든 종이우편물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로써 KB증권 이용자들은 필요한 문서를 네이버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KB증권은 "네이버 전자문서 발송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ESG경영도 실천할 것으로
미배송·파손·환불 모두 적용하나카드가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해외 직구 보험 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현대해상과 함께 미배송, 파손, 반품의 3가지 부분에 무료 보험을 제공한다. 구매 물품이 60일 이내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도난 포함) 구매 비용을 보상하거나 물품 파손 시 물품 수령 후 48시간 이내에 신고하면 구매 비용을 보상한다. 반품 비용도 물품 하자에 의한 반품은 물론,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반송도 그 비용을 보장한다. 단, 물품 수령일로부터 10일 이내 반품 건으로 제한된다.무료 보험 서비스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애견 유치원, 펫택시 등이 등장하고 장례 서비스도 이뤄진다. 펫팸족(펫과 패밀리 합성어), 펫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배경이다. 펫코노미, 펫테크 등의 신조어도 이 같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어떻게 하면 반려동물에게 더 좋은 것을 줄 수 있을지 살피는 모든 펫맘의 관심이 관련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IT조선은 블루오션으로 자리잡은 펫코노미와 펫테크 빅뱅을 앞두고 반려동물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자 ‘평화로운 펫코노미’를 연재한다. 기자 역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동동이(반려견)와 함께하는 펫맘
메이크샵 솔루션을 이용하는 사업자들의 보험 가입이 용이해진다. 내년부터 전자상거래사업자는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현대해상과 ‘포괄적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자상거래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 책임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메이크샵은 이번 협약으로 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취지와 보험가입 안내를 돕는다.임성진 코리아센터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메이크샵 이용 사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e비즈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주도한 제3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무산될 위기다. 제3인터넷은행 설립을 함께하기로 했던 컨소시엄 구성 기업들이 속속 불참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일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구성원을 찾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이유로 무산에 무게를 싣는다. 22일 카페24는 토스 컨소시엄에 합류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카페24 한 관계자는 "토스뱅크 합류를 검토했지만 최종 불참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토스와 사업 협력은 이어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