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Q 영업손실 450억원…영업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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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8.16 18:16 | 수정 2022.08.16 18:19
11번가는 16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매출액 1418억원, 영업손실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증가했으나, 영업익은 지난해 2분기 140억원보다 3배 늘었다.

11번가는 영업손실 폭 확대 배경으로 영업비용 증가와 최근 금리급등으로 인한 금융상품 평가 손실 반영 등 영업외비용 증가를 꼽았다.

한편,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11번가 2분기 모바일 앱 이용자수(MAU)는 월평균 940만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7만명(+9%) 증가했다.

직매입 중심의 리테일 사업은 1분기 대비 35% 성장했다. 6월 직매입 상품을 강화한 슈팅배송(자정 전 주문 시 익일배송) 론칭, 애플 정품을 주문 다음날 받을 수 있는 ‘Apple 브랜드관’ 오픈 등의 효과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11번가는 올해 핵심 사업전략을 중심으로 균형있는 성장을 이루고 ‘수익과 성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성장을 위한 투자’를 전략적으로 진행해 시장을 선도하는 e커머스 경쟁력으로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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