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10월 5일부터 PC온라인 게임 ‘오버워치2’의 얼리 액세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지속적인 콘텐츠 도입을 위해 시즌제로 운영키로 했다.
얼리액세스는 게임 산업에서 사용되는 사업 모델로 정식 출시 이전에 게임을 선보이는 것을 말한다. 게임 이용자는 미리 게임을 구입해 체험하고 개발사는 제작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얼리액세스에 참여한 이용자는 오류와 개선점을 개발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