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키친, 국내 첫 ‘이케아 해킹’ 주방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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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1.04 11:11
특정 기업의 기성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구매 후 적극적으로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반영해 제품을 새롭게 창조하는 일명 ‘브랜드 해킹’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되고 있다. 선우키친은 모듈식 DIY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를 해킹한 ‘이케아 해킹(IKEA Hacking)’ 주방을 정식 선보였다.

선우키친의 이케아 해킹 주방 / 선우키친
선우키친은 ‘개인에게 꼭 맞는 주방을 직접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만든 이케아 싱크대의 메토드(METOD) 시스템을 보다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메토드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다.

대표적으로 도어, 서랍앞판, 손잡이, 패널, 상판 등을 설계하고 실측부터 시공, A/S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단계 나아가 ‘이케아 해킹’을 통해 이케아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아쉬운 부분이나 자신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해 자신만의 주방을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이 ‘이케아 해킹’ 싱크대다.

‘이케아 해킹’은 이케아 구매가 활성화된 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가구소비 트렌트가 됐다. 이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운영되고 있고 새로운 가치를 지닌 다양한 제품군이 생성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소비자뿐 아니라 여러 업체에서도 재가공해 제품화하는 추세다.

이선우 선우키친 대표는 "이케아 해킹을 싱크대에 적용한 것은 국내에서 첫 사례다"라고 설명했다.

선우키친은 ‘이케아 메토드 시스템’의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활용해 이케아 제품을 각 도입처에 따라 맞춤 스타일로 제작해준다. 합리적 가격에 선우키친의 프리미엄 액세서리까지 조합하는데다 A/S까지 보증하며 국내에서 본격적인 ‘이케아 해킹’ 싱크대 카테고리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 친환경 E0, 고밀도 MDF 자제에 우레탄 도장, 훈증목, 천연오크목 등을 더해 총 12가지의 색상, 10가지의 패턴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이케아의 DIY와 선우키친의 전문 플래너를 통한 경쟁력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주방 연출이 가능하다.

선우키친은 강남과 분당, 일산에 전시장을 뒀다. 각 전시장에서는 ‘이케아 해킹’ 싱크대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실측 및 플래닝 상담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이태리 세라믹 도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선우 대표는 "이케아 해킹 싱크대를 본격적으로 취급하는 첫 업체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기존의 국내 주방가구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완성도는 높은 주방을 연출하도록 하고자 준비했다"며 "무수히 많은 조합과 사례가 나올 수 있는 만큼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나만의 주방을 만들고자 했다면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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