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www.unitec.co.kr)는 ATi의 최신 중급형 그래픽 칩셋 X1650XT이 장착된 그래픽카드, 'X1650XT UNIQUE 256MB'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4개 픽셀 쉐이더 유닛과 5개의 버텍스 쉐이더 유닛 조화를 통해 최근 출시된 고사양 게임들이 필요로 하는 높은 쉐이더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GDDR3 타입의 256M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코어 및 메모리클록은 각각 575MHz, 1400MHz로 동작된다.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지원하여 2개의 VGA카드를 장착, 초고해상도 및 빠른 화면 재생 빈도를 통해 보다 선명하고 빠른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TV-OUT 단자를 비롯하여 최상의 화질을 보여주는 DVI-I 단자를 듀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따라서 듀얼모니터 구성도 가능하다.

TV-OUT 케이블과 함께 고화질 디지털 TV에서 동영상 및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컴포넌트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DVI to D-SUB 젠더도 포함한다.

한편 이 제품을 포함한 Radeon X1000 시리즈 그래픽카드에서는 HDR(High Dynamic Range)기술과 함께 모든 FSAA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의 : www.unitec.co.kr      02-3271-7800 

 

다나와 이준문 기자 jun@danawa.com
기자블로그 <http://blog.danawa.com/jm_lee>

<저작권자 (c)다나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