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게임매니아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ATLUS의 액션 RPG '오딘 스피어'가 2007년 6월, 국내 선보일 예정이다.
'오딘 스피어'는 1997년 세가새턴으로 출시된 당대 극강 2D 그래픽을 자랑했던 '프린세스 크라운'을 개발한 ‘카미타니 죠지(神谷盛治)’가 이끄는 ‘바닐라웨어’가 개발에 참여해 독특한 색채의 심오한 2D 그래픽을 보여준다.
국내 출시되는 '오딘 스피어'는 일본어와 영어 전환이 가능해 언어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SCEK 관계자는 “PS2용 주목작 '오딘 스피어'를 일본 출시일과 비슷한 시기에 국내 선보이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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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다나와 정보팀/ aki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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