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화 사이트 미오디오(www.miodio.co.kr)는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인화 설비를 늘리고, 인화 시스템을 자동화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더욱 빠른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오디오는 증가하는 인화 주문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초대용량 인화기 대수를 기존의 2배인 12대로 늘렸으며, 연간 7천만장의 인화가 가능한 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모든 인화 공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가격 경쟁력과 처리 속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대규모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미오디오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더욱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국내 최대 인화사이트로서 위상 강화와 함께 월 600만장 수준의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미오디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오디엔케이의 강동균팀장은 “인화 주문량이 월 350만장에 육박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를 위해 대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라며 “특히 인력을 배치해 처리했던 기존 포장 공정이 완전 자동화되어 더욱 저렴하고 빠른 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오디오는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7일부터 실시했던 “10원의 재발견” 이벤트를 확대 연장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신규 가입 회원 및 신규회원을 추천한 기존 회원들은 일인당 50장에 한해 장당 10원에 4X6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오디오는 올림푸스한국의 자회사인 오디엔케이(대표 방일석)가 운영하는 사진 인화 및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전용 쇼핑몰로, 회원수 150만 명에 월 350만 장의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사진인화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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