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차세대 서버 운영 체제인 ‘윈도우 서버 2008’ 출시를 기념해, 국내 유수의 웹호스팅 업체와 함께 ‘윈도우 서버 2008’ 제품을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제품 라이선스를 2개월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가비아, 다이렉트 호스팅, 아이네임즈, 아이네트 호스팅, 좋은인터넷, 한비로,호스트웨이 IDC, 후이즈 등 국내 유명 웹호스팅 업체와 공동 프로모션을 갖고, 행사 기간동안 서버호스팅 신규 구입고객에게  ‘윈도우 서버 2008’ 과 ‘윈도우 서버 2003’, ‘SQL 서버 2005’, ‘포어프론트’ 등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제품들을 2개월 동안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5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서버 운영체제인 ‘윈도우 서버 2008’은 웹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호스팅할 수 있는 웹 서버로서 더욱 강화되고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우 서버 2008 버전 중 특별히, 웹 서버 목적으로만 사용되도록 설계된 ‘윈도우 웹 서버 2008’은 견실하고 탄탄한 웹 인프라 기반을 제공하여 새로운 아키텍처의 IIS 7.0 (Internet Information Services 7.0)나 ASP.NET 및 닷넷 프레임워크(.NET Framework) 등과 통합되어 웹 사이트, 웹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등을 빠르게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총괄부서의 신현석 부장은 “IIS 7 웹 서버 플랫폼은 윈도우 서버 2008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PHP, ASP, JSP등의 언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웹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인 윈도우 서버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고, 서비스 공급자 라이선스 협약(SPLA1)을 통해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시대에 맞는 월별 과금 방식으로 웹에서의 다양한 개방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월 자사 제품의 개방성을 향상하고 개발자, 협력업체, 소비자 및 경쟁사를 위한 상호 운용성 및 기회, 선택을 확대하기 위해 기술 및 비즈니스 관행에 있어서의 대폭적인 변화를 발표한 바 있다. 상호 운용성 원리 및 조치의 적용 대상이 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high volume business) 제품은 닷넷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서버 2008’, ‘SQL 서버 2008’, ‘오피스 2007’, ‘익스체인지 서버 2007’ 및 ‘오피스 셰어포인트 서버 2007’을 비롯해 이들 제품의 후속 버전이다. 

*서비스 공급자 라이선스 협약 (SPLA)1은 서비스 제공자가 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선스를 월 단위로 임대해주고, 고객은 쓴 비용만큼만 지불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