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피씨뱅크이십일(www.pcbank21n.com)이 뉴탑디스플레이와 PCBANK 브랜드 유통에 관한 신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뉴탑디스플레이는 LCD와 VGA 카드를 중심으로 제조, 수입, 유통의 일을 하는 회사다. 지난 2월 한화의 IT 유통 에이전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뉴탑은 5월부터 자체 브랜드로 그래픽 카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피씨뱅크 마케팅 관계자는 “경기 하락과 환율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의 디스플레이 업계 상황에서 뉴탑디스플레이와 신규로 총판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은 피씨뱅크 제품에 대한 시장에서의 가치와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제품력이 여전히 업계 최고라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라며 신규 총판 계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다나와 정소라 기자 ssora7@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