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게임 이벤트가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벤트는 반다이남코게임스가 주관하는 '아이돌마스터 4주년 라이브 투어'로 5월 23일, 오사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이벤트 취소에 대해 반다이남코게임스 관계자는 "관서지방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부터 관람객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현재 일본은 293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