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넷마블이 밀리터리 RTS 웹게임 '대전략웹'을 서비스한다.

  

'대전략웹'은 약 200여종의 타이틀이 출시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고전 ‘대전략 시리즈’를 웹게임화한 현대전 장르의 게임으로, 기존 삼국지 및 환타지 기반의 웹게임과 달리 현대전을 배경으로 장교를 육성하여 전투를 통해 타 유저와 경쟁하거나 협동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약 2,000여종에 이르는 전세계 국가의 실존하는 무기를 구현하고, 기지 확장 및 장교의 육성을 통한 성장과 실시간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최대 수만 명 이상이 참여 가능한 대규모 전투와 테러리스트 소탕 등의 다양한 콘텐츠, 국가별 무기체계에 따른 상성까지 구현됐다.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는 “'미스터CEO'에 이은 또 다른 차별화된 장르의 게임 출시로 넷마블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인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은 '대전략웹'을 오는 8월 CBT를 거쳐 하반기 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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