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이 신작 액션 RPG '디스트로이어'를 30일 출시했다.

 

'디스트로이어'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통쾌한 액션을 선사하는 창작 액션 RPG이다.

 

게임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대전 및 펫대전, 보스레이드 및 강력한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가지고 있고,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얼굴 변형 등 완벽한 커스터마이징 도 지녔다.

 

 

넥슨모바일 이현종 개발 실장은 “'디스트로이어'는 넥슨모바일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창작 액션 RPG로 긴 플레이 시간과 실시간 진행되는 네트워크 시스템이 특징이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액션과 함께 창작 게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디스트로이어'는 국내 주요 이동통신사 신작 게임 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581+무선키’를 통해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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