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스튜디오위켓이 개발한 하드코어 잔혹 액션 MORPG '블러디헌터'의 첫 테스트를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게임 안정성과 컨셉 등의 검증 위주로 이뤄지며, 테스트는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은 캐릭터 성장이 4배 정도 빠르며, 다양한 스킬마스터리에 따라 원하는 캐릭터로 자유롭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컨트롤 능력에 따라 차별화된 게임성과 보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며, 정교한 컨트롤을 익힐수록 더욱 강도 높은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첫 테스트에는 2개 마을과 총 30개의 던전, 86종의 퀘스트와 PVP를 선보이며, 향후에는 진화된 형태의 PVP 콘텐츠 ‘콜로세움 모드’와 ‘잭팟 시스템’도 공개할 계획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지종민 부장은 “기존 MORPG 게임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하드코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빠른 게임전개와 캐릭터 성장, 시원시원한 액션성으로 호쾌하고 통쾌한 묘미를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첫 테스트인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해 더 좋은 게임으로 선보일 테니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블러디헌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전문 뉴스 채널 <IT조선(i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