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방송장비 사업부(http://bp.sony.co.kr) 는 2011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V1 해피 체크(Happy Check)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소니 업무용 캠코더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HVR-V1N으로, 2006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소니코리아는 V1N 제품의 오디오/비디오 입출력, 레코딩 헤드 상태, i.LINK 상태 등 제품 전반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캠코더 렌즈 성능 향상과 최신 버전의 펌웨어 업데이트, 버그 체크 등의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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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 중 제품 점검 서비스를 받은 후 수리할 부분이 발견될 경우에는 서비스 비용에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단, 고객과실로 인한 고장의 경우는 해당 서비스에 해당하지 않음)

소니코리아 방송장비 사업부 관계자는 “2006년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모아온 HVR-V1N 제품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에 있어서 보다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해피 체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올해는 신제품에 대한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V1 해피 체크 서비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방송장비 사업부 홈페이지(http:/bp.sony.co.kr) 또는 소니코리아 방송장비 기술지원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IT조선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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