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2일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약 200여명의 영업, 마케팅, 서비스 및 IT 관리자/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CRM 2011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출시한 다이나믹스 CRM 2011을 통해 영업 성과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고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 간의 협업을 쉽게 해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다이나믹스 CRM 2011은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친숙한 오피스 유저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실시간 대시보드, 일관되고 지능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하는 대화형 설문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근거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고, 실시간 분석 및 간소화된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업무 생산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수익 향상을 도와준다.


이 날 참석했던 마케팅, 서비스 및 IT 관리자/실무자들은 데모와 체험부스를 둘러보고, 안진회계법인의 활용사례와 트루인포의 영업성과 100배 늘리는 방법, LG U+의 CRM기반 클라우드 CRM 세션을 통해CRM 2011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고객 대상으로 CRM 1주일 무료 교육을 실시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CRM 30일 무료 평가판도 제공한다. 또한 5월에 출시한 LG U+의 Smart SME CRM을 이달까지 가입할 경우 2개월 무상 체험혜택 및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이나믹스 CRM 2011 제품 및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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