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이사 이상민)가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시즌3 업데이트를 통해 확 달라진다.

 

이번 업데이트는 강력해진 전직 시스템의 ‘광폭 강혁’ 캐릭터가 추가된다. 화려한 태권도 스킬을 자랑하는 ‘강혁’ 캐릭터는 대전 시 분노 에이지를 조절할 수 있어 극 반전을 노릴 수 있다.

 

또한 각 채널 별 대전을 통합해 다른 채널에 접속한 이용자들과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대전방 통합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최대 4000명의 다양한 대전 상대들과 짜릿한 대전과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미니파이터'는 시즌3 업데이트에서 전체 월드를 재구성한다. 기존 ‘탄탈루스’, ‘다크우드’, ‘실버마운틴’ 지역이 파이터들의 최대 적인 ‘델타-M’의 습격으로 파괴되고, 베일에 가려진 ‘머신 팩토리’ 지역 등 신규 확장 지역 4곳이 공개된다. 또 최고 레벨을 80으로 상향해 최종 보스 몬스터 ‘델타-M’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된다.

 

한편, 이번 '미니파이터' 시즌 3 업데이트는 오는 31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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