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분야의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 키오스크코리아가 설치 및 유지 보수가 용이한 ‘스탠드 얼론 타입(Stand Alone Type)’의 멀티비전을 내놓고 시장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푸시 풀(Push-Pull) 기능을 갖춘 받침대(Bracket) 구조를 채택했다. 현장에서 설치하기도 쉽다. 기존 대형 멀티비전은 설치할 때 정교한 간극 조정 및 유지 보수, 재설치를 할 경우 손상의 위험요소가 있었다.

특히 흔들림 방지 가이드 방식을 채택하여 최초 설치 및 재 장착을 할 때 디스플레이간의 충돌로 인한 손상을 방지한다. 애프터서비스(AS)가 전면에서 용이하게 이루어 질 수 있어 전체적인 경비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최근 4x3, 3x3, 4x4의 스탠드 얼론(Stand Alone) 및 월 마운트 타입의 멀티비전 제품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멀티비전의 공급에서도 수요자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IT조선 정소라 기자 ssora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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