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아이즈소프트(대표 임종관)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경영 타이쿤 ‘Las Vegas Story(라스베가스 스토리)’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서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스베가스 스토리’는 유저가 자신만의 카지노를 경영하는 게임으로, 블랙잭, 룰렛 등을 설치하고 딜러를 직접 고용하는 등 실제 카지노가 운영되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기존의 타이쿤 게임 플레이 방식에 다양한 미니게임을 탑재하여 다채로운 재미요소를 부가했고, 네트워크에 구애받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6개의 퀘스트와 30개 이상의 도전 과제, 카지노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사고 해결을 통해 최고의 카지노로 만들어 가는 재미가 일품이다.

  

‘라스베가스 스토리’는 2.99달러며, 현재 출시 기념으로 0.99달러로 한시적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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