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에서 일본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7일(현지 시간)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벤트를 통해 오늘부터 iOS 5.1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 iOS 5.1을 발표하는 팀쿡 애플 CEO (이미지 출처-Engadget)

 

팀쿡 CEO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이번 iOS 5.1의 '시리' 기능이 종전보다 강화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시리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언어의 확대다. 팀국은 일본어가 추가로 지원이 될 것이며 몇 주 이내에 아이폰 4S가 일본 열도를 뒤흔들어 놓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한국어 등 다른 언어들의 지원 정책은 아쉽게도 발표되지 않았다.

 

IT조선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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