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터프니스 메모리를 선보였다.

 

파나소닉 RP 시리즈 SDHC·마이크로 SDHC 메모리는 습기·정전기·자기장·X선·충격·온도 등 6가지 파손 요소를 막아낸다. 또한, 이 메모리 시리즈는 내부 파손에 의한 과전류, 발열이 생기더라도 메모리에 불이 붙는 것을 막는 기능 및 방수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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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지난 4월 Class 10의 터프니스 메모리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터프니스 메모리는 최고 전송 속도 10MB/s의 Class 4로 가격대비 성능이 높다.

 

파나소닉 터프니스 SDHC 메모리 4GB 모델은 1800엔, 8GB 모델은 2100엔, 16GB 모델은 4000엔 선의 가격에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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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SDHC 메모리 제품군은 22MB/s 전송 속도의 Class 10 시리즈와 10MB/s 전송 속도의 Class 4 제품으로 출시된다. 4·8·16GB 용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800엔 ~ 5000엔 선이다.

 

제품의 판매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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