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지펠 T9000 출시를 기념한 프리미엄 런칭파티 ‘Sensation
of T9000’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T 타입 냉장고 삼성 지펠 T9000 탄생을 축하하고, 고객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Sensation of T9000' 행사에서 지펠
모델 이승기(사진 왼쪽)와
행사 진행자 박지윤(사진 오른쪽)이 T9000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삼성전자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인 로열블루 고객 200여 명을 초청,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약 2시간 동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 1부에서는 지펠 모델 이승기가 지펠 T9000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했고, 2부에서는 국내 유명 뮤지컬 스타들의 역대 대표곡들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와 함께 베스트 패셔니스타 시상과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 요리연구가 박리혜, 발레리나 김주원, 의학박사 여에스더, 아나운서 오영실을 비롯해 배우 선우용녀, 이승연, 이혜숙, 최정윤, 김성은 등 9명의 유명한 주부 셀러브리티들도 참석하여 지펠 T9000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펠 T9000은 출시 후 초기 판매량이 무서운 상승세로 증가하며 냉장고 시장에 Sensation을 몰고 왔는데, 이는 와이드 상냉장, 서랍식 하냉동의 T 타입의 혁신적인 구조, 앞선 기술력과 타임리스 디자인의 조합이 주효했다”며, “지펠 T9000과 함께 스마트하고 품격있는 삶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