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킨들 파이어 매진…"美태블릿시장 22%차지"

연합뉴스(IT)
입력 2012.08.31 08:32 수정 2012.08.31 08:34


세계 최대 소매업체이자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은
태블릿PC 킨들 파이어가 매진됐다면서 단종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 미국 언론들이 30일 (현지시간) 밝혔다.

아마존닷컴은 다음 달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킨들 파이어 새 모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존닷컴은 지난해 11월 애플의 아이패드 가격의 절반 수준인 199달러
짜리 킨들 파이어를 출시해 아이패드와 경쟁해 왔다.



킨들 파이어는 기존에
판매해 온 전자책 킨들과 달리 처음으로 컬러 스크린을 적용하고 제3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구동할 수 있게 돼 있다.

아마존닷컴은 킨들 파이어의 판매대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9개월간 미국 태블릿PC 시장점유율의 2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이패드에 이어 2위이며 총 500만대 정도 판매된 것으로 추정됐다.

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해서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가격과 최고의 서비스와 콘텐츠 에코시스템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BI리서치는 이날 킨들 파이어가 아닌 전자책 흑백의 킨들이 지난해 1천500만대 판매로
정점에 오른 후 올해에는 1천100만대 판매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아마존은
킨들 파이어 뿐 아니라 킨들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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