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야구게임 1위에 올라섰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오픈 베타 서비스 이틀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 5000명을 돌파하고, 야구게임 최정상에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지난 17일 PC방 순위사이트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전체 게임순위 23위를 기록하며, 슬러거(29위), 마구마구(27위)를 제치고 야구게임 1위로 올라섰다. 서비스가 시작된 지 불과 이틀 만에 기존 야구게임의 강자들을 모두 따라잡고, 피파온라인2, 프리스타일풋볼에 이어 스포츠게임 부문 3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16일 공개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서비스 첫 날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달성했고, 오픈 둘째 날 저녁 SK와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끝난 직후에는 최고 동접 1만 5000명을 넘어섰다.

 

조은기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팀장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폭발적 반응은 기존 야구게임과 다른 재미를 학수고대하고 있던 이용자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실사야구게임 전성기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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