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대표 강태융)이 '쿠첸 빅 와이드 그릴(CHG-G2000W)'을 출시했다.

 

쿠첸 빅 와이드그릴은 가로 660mm, 세로 291mm의 넉넉한 사이즈로 많은 양의 요리를 한번에 조리할 수 있다. 아이들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떡볶이, 전골, 삼겹살과 소시지는 물론, 넓은 사이즈로 명절에 다양한 전을 만들때도 유용하다.

 

또 그릴 표면을 다이아몬드 코팅으로 처리해 긁힘이 적고 음식물이 눌러붙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온도조절은 240도까지 가능하며 높이 조절 기능과 기름 유도장치가 있어 편리하다.

 

 

쿠첸 빅 와이드그릴은 본체 외에 국그릇, 마늘종지, 해동망, 기름받이컵 등이 세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이재성 리홈쿠첸 상품기획팀 상무는 “쿠첸 와이드그릴 넓은 사이즈로 요리 양과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한번에 조리가 가능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미디움, 스몰, 빅 사이즈의 그릴을 차례로 출시하며 와이드 그릴 라인업을 확충, 주부들의 조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vvvllv@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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