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럭스 제휴]스마트폰 분야에서 파워를 다시 얻은 LG가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을 꿰차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인다. LG는 2011년 옵티머스 패드로 첫 번째 태블릿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G패드 8.3를 내놓는다.

 

스크린 사이즈를 떠나 LG는 디테일을 많이 줄였다. 최근 공개한 이번 제품의 티저 영상에 따르면 G패드 8.3은 속도와 연결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2GB램과 퀄컴의 쿼드코어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s)이 탑재될 것이며, 해상도는 1920x1080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다음주 개막되는 IF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ditor: Alexander Wi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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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노태경기자 andreastor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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