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 www.his21.co.kr)은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가 새로운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고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HDS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보다 가상화 되고 개방된 보안 접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고 데이터를 효율적을 관리하며 비용 효율적인 유연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한 서비스 정의(services-defined) IT 조직을 구성할 수 있다.

 

HDS는 효과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3단계 전략을 제시한다. 첫째, 보다 효율적이고 작은 규모의 데이터 센터 풋프린트(footprint)에 자원을 통합할 것. 둘째, 온디맨드(On-demand) 컴퓨팅 및 스토리지 자원 풀 생성을 위해 가상화 기술을 활용할 것. 셋째, 관리 간소화를 위해 IT 관리 및 프로비저닝 과정을 자동화하며, 특히 셀프-서비스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진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것. 이러한 3단계 방법론을 통해 기업에서는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하며 안전한 서비스 기반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HDS 솔루션 및 클라우드 총괄 부사장 미키 산도르피(Miki Sandorfi)는 “오늘날 우리의 고객들은 매출을 높이고 지적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한편,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기를 요구한다”고 설명하며 “HDS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는 이러한 요구에 정확히 부응하고 있다. 고객들이 스스로 클라우드 접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욱 가상화된 환경과 빠른 응답 속도, 안전성을 보장하며 개방형의 비용 효율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오국환 기자 sadcaf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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