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선영, 타투 드레스 능가하는 19禁 파격 노출 '아찔'

 

▲화려한 외출 포스터 (사진 출처 : 영화 '화려한 외출')

 

 

지난 청룡영화제에서 타투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김선영이 영화 '화려한 외출'로 다시금 눈길을 끈다.

 

▲ 2013 청룡영화제 김선영 (사진 출처 : 김선영 트위터)

 

 

19禁,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화려한 외출은 한국판 <개인교수> 완결편으로 알려졌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화려한 외출' 포스터는 문구부터 남다르다.

 

'쉿, 어디가서 내가 가르쳤다 하지마!', '내안의 꽃잎이 무엇인지 보여줄게', '열아홉 소년, 무릎사이의 은밀함을 배우다', '만개한 그녀를 당신도 느껴라' 등 문구만으로도 핫한 느낌이 후끈 달아오른다. 심지어 포스터 자체도 19禁. 성인 인증을 하고서야 볼 수 있었다.

 

한편 김선영은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스타 작곡가 역할을 맡아, 음악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19세 변준석에게 여자를 알려주기 시작한다는 선전적이고 노골적인 영화를 과감하고 아찔하게 풀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려한 외출 김선영, 현대판 개인교수라 설명이 필요없네", "화려한 외출 김선영, 청룔영화제 이어 파격 노출 끝판왕 되려나?", "화려한 외출 김선영, 청룡영화제처럼 아찔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려한 외출 스틸컷 (사진 출처 : 영화 '화려한 외출')

 

한편,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 김선영과 상대 배우 변준석의 파격적인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들썩이게 했다.

 

사진 속 김선영은 상의를 탈의한 채 책을 보며 앉아 있고, 변준석이 다가가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스틸 사진에서도 30대 원숙미를 갖춘 여인과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의 격정적인 몸부림을 짐작케 한다.

 

과연 30대 여자와 19살 소년의 화끈한 베드신은 어떤 그림일까?

 

한편, 김선영은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980년생인 김선영은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로 데뷔했다고 전해진다.

 

그밖에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 여러 케이블 드라마에 얼굴을 비춘바 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