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교육부, 금융감독원이 공동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규모 및 지원 내용에 따른 성과 측정을 비롯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지도 및 만족도 등 다방면에서 조사를 실시해 선정한다.    

 

이날 아이엠아이는 지난 2002년 창립 이후 아동 및 청소년, 소외이웃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장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아동·청소년)부문 보건복지위원장상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본사 임직원 식당과 카페테리아에 무료급식소 ‘나눔아이’를 개소해 매주 300여 명의 소외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진행되는 사내 종무식과 시무식, 임직원 워크숍을 대신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낙후된 기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 기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전주시와 함께 전주의 명소로 꼽히는 한옥마을 인근 승암마을 일대를 벽화마을로 조성하는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직접 주관할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