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와 함께 N스크린 서비스 ‘몽키3 뮤직’을  1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몽키3 뮤직은 티브로드 디지털 케이블TV 고객 대상으로 월정액 4800원(부가세 별도)에 제공되는 음악 서비스로, TV·스마트폰·PC 등 모든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PC에서 구매할 경우 7000원(부가세 별도)인 상품을 티브로드 디지털 케이블TV에서는 4800원(부가세 별도)에 사용 가능하다.

 

▲ 이미지=티브로드

 

조용구 티브로드 콘텐츠사업팀장은 “최신 곡뿐만 아니라 흘러간 곡까지 200여만 곡의 다양한 노래가 제공된다”며 “TV로는 몽키3뮤직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거실을 자신이 DJ를 하는 음악감상실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브로드는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6월 중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가입일로부터 3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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