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카페 드 바디프랜드’ 오픈을 기념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팬 사인회가 28일 열린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오감만족 힐링 카페 ‘카페 드 바디프랜드’ 오픈을 기념해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팬 사인회를 28일 서울 역삼동 ‘카페 드 바디프랜드’와 청담동 ‘라클라우드’ 매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은 “‘카페 드 바디프랜드’ 오픈식이라는 의미 있는 행사에 때마침 얼마 전 UFC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전속모델 추성훈과 KBS ‘수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을 함께 초청하기로 했다”며 “TV 외에는 같이 보기 쉽지 않은 추블리 부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바디프랜드

 

28일 사인회는 2차례 열릴 계획이다. 먼저 오후 12시 역삼동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오픈행사 겸 팬 사인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청담동 ‘라클라우드’ 전시장에서 사인회가 이어진다. 

 

이 날 오픈식 겸 팬 사인회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블루마운틴 드립커피 한 잔과 함께, 고급 머그컵 세트, 올리브 허니 핸드크림 등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카페 드 바디프랜드’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비롯해 이태리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자가교체형 정수기 ‘W’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체험해보는 동시에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