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타 데이’ 봉사활동을 12일 인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약 30명의 임직원들이 인천 향진원을 방문해 깜짝 산타로 변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고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사와 딜러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전사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부터 약 30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보다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