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정기총회 (사진=파나소닉코리아)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정기총회 (사진=파나소닉코리아)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은 초,중,고등학교 방송반 활성화 사업, 노인복지관, 군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미디어교육을 실시해왔다.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 VJ시민기자단 미디어교육, 서울청소년환경영상예술제,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한 미디어심리치료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사장에 취임한 노운하 대표는 “미디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오락기능을 적절히 활용,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외 받는 자들이 소통하고 사회의 중심이 되는 사회적 기능을 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