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더 쉽고 안전해진 개인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Acronis True Image 2015)’를 국내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사진= 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사진= 아크로니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다중 플랫폼 환경에서 각종 문서와 이메일, 사진 등 데이터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및 운영체제의 설정에 이르는 전체 시스템 백업과 이중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용 백업 솔루션이다.

특히 최신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는 전체 시스템 백업 기능을 PC와 맥 모두 지원하도록 호환성이 개선됐고, 터치스크린 기기 백업 등 새로운 인터페이스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백업 데이터를 로컬 또는 클라우드에 이중으로 저장해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아크로니스는 손쉬운 사용과 완벽한 안정성으로 무장한 백업 제품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소개해왔으며, 올해부터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도 전 제품군에 함께 지원함으로써 보다 데이터 보호에 관한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와 맥 전용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 포 맥은 아크로니스 홈페이지 및 공식 총판 위프로소프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만6000원이다. 3명의 사용자와 윈도와 맥 운영체제 모두를 지원하는 패밀리팩 제품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5 포 PC 앤 맥’은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