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JBL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울트라 포터블 스피커 JBL ‘GO’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하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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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JBL ‘GO’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지만 풍부한 JBL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스피커폰이 탑재돼 음악 재생 중 스피커의 전원을 끄지 않고도 전화통화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톡톡 튀는 8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며, 스트랩을 묶을 수 있어 휴대성도 좋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와는 유선으로 연결해 재생할 수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캠핑, 등산, 트래킹 같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JBL 블루투스 스피커의 매출도 지난해보다 약 3배 늘었다"며 "펄스, 차지2, 플립2, 클립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JBL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업에 JBL ‘GO’가 추가되면서 고객의 선택이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JBL ‘GO’ 의 소비자가는  4만 9000원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