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5 X·G9 X로 프리미엄 콤팩트 라인업 분화

차주경 기자
입력 2015.10.13 13:55 수정 2015.10.13 14:46

[IT조선 차주경] 캐논이 프리미엄 콤팩트 라인업, 파워샷 G 시리즈 제품군을 더욱 늘린다. 캐논은 13일 전자식 뷰 파인더를 탑재한 파워샷 G5 X, 초소형 프리미엄 콤팩트 파워샷 G9 X를 발표했다.

캐논 파워샷 G5 X는 1형 2020만 화소 이미지 센서(디직 6 이미지 처리 엔진)와 35mm 환산 24-200mm F1.8-2.8 광학 4.2배 줌 렌즈를 장착했다. 이미지 센서 크기가 큰 데다 조리개 값이 밝은 만큼, 이 카메라는 우수한 심도 표현 및 셔터 속도 확보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동영상 해상도는 풀 HD이며 초당 5.9매 연속촬영도 가능하다.

캐논 파워샷 G5 X (사진=캐논)

캐논 파워샷 G5 X의 장점은 고성능 전자식 뷰 파인더다. 0.39인치에 239만 고화소 전자식 뷰 파인더는 120fps로 동작해 피사체를 더 선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해준다. 모니터는 3인치 104만 화소 회전형 터치스크린으로 구도와 조작성 모두 갖췄다.

캐논 파워샷 G5 X (사진=캐논)

본체 조작계는 클래식 카메라 디자인을 본뜬 다이얼 방식이다. 조리개가 밝은 만큼, 빛을 걸러 셔터 속도를 조절하는 내장식 ND 필터를 지원한다. 이 카메라는 Wi-Fi 및 NFC 스마트 기능, SD 메모리 슬롯, NB-13L 배터리 슬롯 등을 내장했다. 배터리와 메모리를 포함한 무게는 377g이다.

캐논 파워샷 G9 X (사진=캐논)

캐논 파워샷 G9 X는 소형 경량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로 본체 무게가 209g에 불과하다. 본체 부피는 작지만, 이 카메라는 1형 2020만 대형 이미지 센서와 35mm 환산 28-84mm F2-4.9 광학 3배 줌 렌즈, 흔들림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빛을 줄여주는 ND 필터와 5cm 접사 촬영 기능도 기본 사양이다.

캐논 파워샷 G9 X (사진=캐논)

캐논 파워샷 G9 X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터치 조작과 대형 아이콘 조작계를 지원한다. 모니터는 3인치 104만 화소 정전식 터치스크린이다. 렌즈에 둘러진 콘트롤 링에 촬영 설정을 할당하는 것도 가능하다. Wi-Fi 및 NFC 스마트 기능을 지원하며 SD 메모리 및 리튬이온 배터리 슬롯을 내장했다.

캐논 파워샷 G5 X는 SLR 카메라와 유사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다. 캐논 파워샷 G9 X는 휴대성이 높은 만큼 여행용, 스냅 카메라로 각광 받을 전망이다.

캐논은 파워샷 G5 X와 G9 X를 22일부터 판매한다. 일본 기준 가격은 캐논 파워샷 G5 X가 9만 1800엔, 파워샷 G9 X는 5만 9800엔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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