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가 배재대학교와 ‘SW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앞줄 왼쪽 4번째 협회 서홍석 부회장, 5번째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사진=한국SW산업협회)
사진 앞줄 왼쪽 4번째 협회 서홍석 부회장, 5번째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사진=한국SW산업협회)


배재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협회 서홍석 부회장, 정재민 인재육성팀장, 배재대학교 김영호 총장, 김하근 기획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협회와 배재대학교는 SW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구축, 현장중심의 SW 학습기회 마련, SW 인력채용 지원 등 SW 인력양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논의하였으며,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논의된 내용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홍석 한국SW산업협회 부회장은 “SW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으로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우수한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W분야의 우수인재 양성과 인력부족 현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