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서울시 아스피린센터(센터장 이선호)가 서울시 소재 고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청소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하고 창조적인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의 도전을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11월 23일까지며,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대면 심사할 대상을 선정하고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하여 대상 비롯하여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 아이디어는 전문위원들의 첨삭지도 피드백을 실시하고 수상자에 대해서는 멘토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선호 서울시 아스피린센터 센터장은 “서울시 소재 청소년들의 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고 창업아이디어를 검토/검증 받을수 있는 도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