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과 공동으로 '2015 창조경제 멘토·멘티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창조경제타운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와 멘티, 사업화 연계 지원기관 관계자 등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됐다. 또 2부는 창업기업가 특강, 우수 멘토링 사례 공유 및 멘토·멘티 교류 오찬으로 진행됐다.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창조경제 플랫폼의 핵심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만들어가는 창조경제 생태계"라며 "이 생태계가 모범적이고 지속가능한 혁신모델로 정착되도록 창조경제타운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결합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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