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하이파이 시스템 탑재 오디오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MCR-N670과 MCR-N870으로 전국 야마하뮤직코리아 AV 대리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야마하 MCR-N670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 MCR-N670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 MCR-N670은 네트워크 호환성을 가져 모든 종류의 음악 소스를 쉽게 즐길 수 있다. 편의성 증대를 위해 즐겨 찾기 버튼을 추가, 원하는 음악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디지털 파워앰프는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하며, 고음질 부품으로 음악을 재생한다. 실버 컬러 가격은 99만 8000원이다.
 
하이파이시스템 오디오 야마하 MCR-N870은 하이파이 사운드와 라이브 피아노 음을 제공,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오디오 제품으로 PC오디오를 위한 헤드폰 엠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야마하 MCR-N870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 MCR-N870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13cm 우퍼 다이어프램은 고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네트워크 회로 및 내부 배선은 청취 테스트를 통해 최고급 부품과 재료가 쓰였다. 가격은 149만 8000원이다.

신제품 2종은 야마하 하이파이 시스템의 전통과 심플한 설계 및 디자인을 가졌다. 야마하 뮤직캐스트 시스템 사용 시 편리하게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전준근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팀장은 “이번 제품은 하이파이 시스템을 통해 고음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제품이다. 외적 디자인과 음향에서도 여타의 제품과는 차별화된 만족도를 전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