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윤정]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유수의 UHD, 커브드 TV를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전이 열린다.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http://www.taillist.com/)가 오는 2월 9일까지 2주간 ‘TV 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미국 현지 MD들이 추천한 가성비 좋은 고사양 TV는 물론 국내외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특히 고성능으로 인기가 높은 LG의 55UF6450와 65UF7700, 삼성의 커브드TV UN65JU670D 등은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테일리스트 측은 “UHD TV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과 가격하락으로 인해 지난해 TV 판매량이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리스트 측은 앱 결제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30달러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