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을 이끌고 있는 롭 하이 IBM 부사장 겸 최고기술경영자(CTO)가 오는 16일 방한한다.

롭 하이(Rob High) IBM 부사장 겸 CTO(사진=IBM)
롭 하이(Rob High) IBM 부사장 겸 CTO(사진=IBM)

롭 CTO는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코그너티브 컴퓨팅의 미래, 왓슨(The future of Cognitive Computing, Watson)’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엑소브레인 컨소시엄,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ICT 전략을 살펴보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노동균 기자 saferoh@chosunbiz.com